아마미키요가 본섬에 상륙하여 가장 먼저 상륙한 곳이었다고 합니다. 석비는 만조 시 바다에 잠겨 보이지 않게 되고, 썰물 때는 전개가 드러납니다.
하마가와라에 있는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참배 장소. 류큐의 조상 신 아마미키요는 니라이카나이(저 멀리 바다에 신들이 사는 유토피아)에서 구다카 섬에 상륙한 후 본섬에 상륙했다고 합니다.
야하라즈카사는 류큐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석비로, 석비의 바닥에는 옛날부터 향로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. 만조시에는 바다에 잠겨 보이지 않으며, 썰물 때는 완전한 모습을 드러냅니다.
따라서 썰물 때만은 건널 수 없고, 가까이서 참배할 수 없습니다.
아마미키요는 여기 야하라즈카사에서 하마카와 온타케를 거쳐 민동구스쿠, 타마키 구스쿠, 치넨 구스쿠까지 여행했다고 합니다.
맑은 모래사장과 잔잔한 파도의 반대편에는 석비가 서 있으며, 신성한 구다카섬의 왼쪽과 동쪽에도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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